• 19세기 후반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설정은 현실을 기반으로 합니다. 커뮤니티 측에서는 최대한 현실과 고증에 맞는 연출을 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스토리 상 일부 비현실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타 인종에 대해 지극히 차별적이었던 당시 백인 우월주의 사회가 커뮤니티 배경 상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 당시의 외과의는 이발 일을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 한창 제 2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했을 때 입니다.

• 빅토리아 시대, 즉 영국의 왕이 퀸 빅토리아 일 시절을 배경으로 합니다.

• 당시 영국 사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하는 대영제국 최전성기를 누리며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 1895년 10월 22일 프랑스의 파리에선 실제로 몽파르나스 탈선사고(기차가 철로에서 탈선해 기차역 밖으로 튀어나간 사건)가 발생해 세간에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기차 사고로 알려지게 됩니다.

• 커뮤니티 배경의 시점으로 아직 조지 6세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 ​당시 일부 스코틀랜드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습니다.(인종차별적으로)

• ​당시 스코틀랜드인들이 잉글랜드로부터 분리독립 하려는 움직임이 잦았습니다.

• 아편이 아직 약으로써 쓰이고 있을 시절입니다. 지독한 쓴 맛이 나며, 보통 술과 물에 타서 희석해 마시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 당시 널리 쓰이던 연료인 석탄을 캐기 위해 많은 노동자들이 광산으로 갔지만, 노동자들의 대우가 결코 좋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수많은 공장 노동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 1890년, 영국의 전성기였다고 하나 당시 영국의 빈민들은 최악의 가난을 겪고 있을 시기였습니다. 찰스 부스가 1889년 보고한 인민들의 생활과 노동(Life and Labour of the People) 제 1판에서는 런던 주민 30퍼센트가 극심한 빈곤을 겪고 있으며, 일자리를 얻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그 마저도 급여가 좋지 못해 가족의 부양이 힘들 시기라고 일컬어 집니다. 그러나 일부 부자들은 빈곤이 그 정도로 심각하다 믿지 못했습니다.

• 가난한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지방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구빈원(workhouse) 뿐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대신 위험한 일을 시키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환경이 좋은 편은 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빈원을 가는 것을 치욕으로 여겼으나, 노인들에게 이 곳은 유일한 선택이 되고 말았습니다.

• ​한창 소설 '셜록홈즈'가 연재 되고 있던 시기입니다. 셜록홈즈가 폭포에서 죽기 전 에피소드들이 대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이 외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위키피아나 역사문헌자료를 참고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상세한 설정에 대해 총괄과 문의하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총괄 디엠을 두드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