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관 내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제 사건이 아닙니다.
※ 세계관 내의 일부 구역 혹은 일부 설정은 모두 픽션이며 가상입니다
※ 세계관 내에 일부 부두, 저주, 비현실적인 것과 관련된 것이 나오며
실제 저주, 부두 의식과는 무관한 픽션 속 종교, 주술입니다.
1954년, 미국. 혼란의 시기이자 변화의 시기.
흑인들과 차별받는 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막 전쟁이 끝난 미국에는 또다른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던, 사회적 풍파가 한창 일어나고 있던 1950년대.
6월 4일,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 시에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1시간도 체 되지 않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닭의 가면을 쓴 의문의 무리에 의해 무작위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범인의 수는 예측 불가. 경찰들과 군인들은 도시 테러범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테러 사건의 범인들은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거리, 공원, 심지어는 시민들의 가정집까지 들이닥쳐 공격했고, 이로 인해 많은 도시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원인도 파악 할 수 없고 심지어 어떠한 협박이나 요구도 없는 테러. 한 순간에 일어난 대테러에 주의 대표는 민간인들의 더 많은 피해를 막기 위하여 도시 전체로 임시 대피령을 선포한다. 테러범의 대대적 제압이 이루어질 때까지 도시 밖으로 임시로 대피하라는 선포였다. 사람들은 서둘러 짐을 싸서 도시에서 떠났고, 수많은 차와 기차가 덴버에서 떠났다.
그리고 한편, 덴버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한 고급 기차가 있었다.
대부호 미스터 커밍험의 소유하에 있는 커밍험 호. 대 갑부들과 유명인사들이 탄다는 기차값도 매우 비싸다고 알려진 상류층의 기차. 그런 기차에 유명 뮤지컬 여배우 레이나 로키스가 다음주의 공연 일정을 맞추기 위해 뉴욕으로 떠날 예정에 있었다. 우연히도, 기차가 떠나기로 한 날 테러가 일어났던 것이다.
긴급 대피령이 발생한 후 다급히 도시를 떠나기 시작한 기차들과 함께 기차가 없어 갈 곳을 잃은 시민들을 목격한 미스터 커밍험은 자신의 기차에도 시민들을 태우기로 결정했고, 커밍험씨의 허가 하에 최초로 상류층의 열차에 민간 시민들이 올라타기 시작했다. 뉴욕을 최종 목적지로 삼은 체 말이다...
※ 가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기사입니다.
각종 사건이 겹치면서 미국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문의 도난 사건들이 테러사건에 더해 사람들은 신문에 계속해서 오고내리는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각종 소문이 오고가는 와중에,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차는 덴버시를 떠날 채비를 마치고 있었다.
기차는 총 5개의 객차를 달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
관실
▼
화
물
실
▼
객차
1
▼
객차
2
▼
객차
3
▼
객
차
4
▼
객
차
5
▼
1번
4인용 좌석과 테이블이 있는 객실이 따로 나누어진 객차.
각 객실마다 2개의 침대를 따로 내릴 수 있어 잠을 잘 수도 있다.
2번
작은 부엌과 바텐더 테이블, 그리고 다인용 테이블. 다같이 모여 식사할 수 있다.
3~4번
다인 좌석이 배치되어있는 평범한 일반 객차. 중앙에 복도가 있다.
마주보는 의자 사이에 테이블이 있다.
5번
중앙에 넓은 공간이 있는 객차. 가장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다용도 목적 객차. 즉석으로 벽을 쳐 나눌 수도 있다.
1) 그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았다.
알아두면 좋을 세계관 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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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설정은 현실을 기반으로 합니다. 커뮤니티 측에서는 최대한 현실과 고증에 맞는 연출을 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스토리 상 일부 비현실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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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기차 안에서도 당연히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나, 모든 직원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특별 통역사 또한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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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인종에 대해 지극히 차별적이었던 당시 백인 우월주의 사회가 커뮤니티 배경 상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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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제 2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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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 대통령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로 34번째 대통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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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은 막 2차대전이 끝난 후, 냉전 상태였기에 혼란스러운 동시에, 인권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영화 제작 산업이 활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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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국가에서 온 캐릭터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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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ng in the rain, Swing time 같은 명작 영화들이 나왔고, 1953년, 미국을 휩쓸었던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스위스로 넘어가버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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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애니매이션 시리즈가 방영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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