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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니콜라

" 재밌는 이야기 들려줄까? "

D'you wanna hr'some funny story?

갑작스럽게 안토니오 헤비스틴의 몸에 빙의해말하는 의문의 유령. 굳이 그의 몸에 들어간 이유는 단순히 동명이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본 몸의 주인과 다르게 발랄하고 유쾌하여 다소 이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과거에는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었으며, 옛날 이야기로 들려왔던 그 

'거짓말쟁이 안토니오'의 장본인 인듯 하다.

과거에 마피아 조직 세력 전쟁에 의도치 않게 동조한 적이 있어 그의 영향으로 조직 하나가 괴멸 된 적이 있었다. 그는 단순한 정보 전달 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얼굴도 모르는 번슬랑에게 원망을 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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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노인

" ...기다리는 것이 내 일이요. "

waiting is my job.

바다 한가운데 있는 의문의 종착역에서 계속 바위에 앉아 낚시를 하고 있던 의문의 노인.

​사실은 노인으로 위장을 한 사신으로, 바다 위를 떠도는 영혼들을 거두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존재이다. 사신의 모습은 인간의 눈으로 감지할 수 없으므로,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위장용 모습으로 노인의 모습을 택한 것. 인간과 유령, 그 어느 쪽도 아니게 된 리틀메리 가문의 기관차 운행을 여지껏 눈감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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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슬랑

" 진심을 바쳐, 사랑할 뿐입니다. "

I just loving with all my heart.

'토끼(Bunny)'와 '붐슬랑(Boomslang)'의 합성된 이름 '번슬랑(Bunnslang)'을 사용한다. 과거 1895년 기차사건에 동조했던 의문의 토끼 청부업자 본인이며, 나이를 먹지 않는다. 기차사건, 토끼 가면을 쓸 시절부터 그는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상태였으며, 2년 전 공식적으로 '사망' 함으로써 완벽히 악령으로 거듭난다.

마피아였던 그는 과거 화이트 노이즈에게 세뇌 당해 자신의 조직까지 스스로 배신하고, 완전히 화이트 노이즈의 수하로써 살아가다가 그들이 괴멸하자 그들을 대신해 악행을 저지르고 자신의 적이라 여겼던 '안토니오'를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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