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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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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틀메리

" 기차가 곧 칙칙폭폭 할 거랍니다. "

The train is about to choo choo now

세인트 리틀메리(St.Littlemarry)역을 출발지로 기차를 운행하는 의문의 기관사. 리틀메리의 가문의 업보를 이어받아 계속해서 기관사의 일을 받았다고 스스로 말하곤 한다. 자신이 가문에서 유일하게 남은 '순혈' 리틀메리라고 한다. 그의 딸은 그의 친딸이 아닌 입양한 아이이다.그의 멋드러진 파이프는 피울때나, 피우지 않을때나 항상 손에 쥐고있거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닌다. 많이 애지중지 하는 듯 보인다. 다소 차분하고 침착한 분위기 때문에 주변 사람도 덩달아 침착해지게 만들 정도로 온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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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라 리틀메리

" 커피, 아니면 차? "

Coffee, or tea?

기관사 헤럴드 리틀메리의 양딸. 기관사인 자신의 아버지에게 굉장히 충성적이며 애정을 보이지만, 도려 승객들에게는 냉철한 모습을 많이 비추는 듯 하다. 3번 객차에 있는 작은 객차식당을 담당하고 있으며, 담담하고 감정을 잘 내비추지 않는다. 행동력이 강해 말보다 행동이 앞서 나가 때로는 무모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가지고 있고, 자긍심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 앞에서는 입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 그녀에게는 총이 있고,

얼마든지 당신을 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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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필리브 

" 좋은 곡조는 아픔마저 잊게 해주지요. "

Good songs mak'us forget, even pain.

객차 내 직원이자, 반도네온 연주가이다. 객실내의 승객들의 티켓을 확인하고 신문을 건내주거나, 스낵을 배달하는 잔업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관장 헤럴드와는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말하고 있다. 밝고 따뜻한 미소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다른 사람보다 큰 키는 평균 이상이라 자칫 서커스의 키다리 광대를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 단지 큰 것 뿐만이 아니라, 그의 말장난과 유쾌한 말투 또한, 그런 이미지에 한 몫한다. 그는 스스로 성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파파 필리브라 부르도록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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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안토니오 두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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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헤비스틴

"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

There's always a reason for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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